본문
▶ 참여 대상: 제 7회 생명사랑영화제 행사 참여자
▶ 참여 기간: 6월 16일(금) 21:20 ~ 6월 30일(금)
▶ 무작위 추첨 모바일 쿠폰 지급을 위해 핸드폰 번호를 정확하게 기재해 주세요.
▶ 공개 댓글로 작성
-
Ouk Sokuntheari…2023-06-16 21:31
-
좋습니다
SIENG SARAVATTE…2023-06-16 21:32 -
영화 다음소희를 보면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흘려듣지않고 귀담아 들어서 자살까지 가는 일을 막아야 겠다 생각했어요
영화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생명사랑영화제 한다면 꼭 다시 참여 하고 싶어요!심유진2023-06-16 22:32 -
생명과 사회 부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핑구2023-06-16 22:36 -
고양시 생명사랑영화제 우연히 알게되어 오게 되었는데 영화도 감동, 토크 콘서트도 너무 좋았습니다...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송봉섭2023-06-16 22:39 -
저는 외국인 입니다 애 셋이 오늘 아주 힘들게 신랑와 같이 영화제 오게 되서 참 잘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감이 좀 전에 만조고조사에서 많이 썼어요 ㅋ 지금 빨리 집으로 달리고 있어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자녀 뿐만 아니라 우리 성인 부모로써 더 건강한 인생관 각치관 을 가지고 올바른 육아 자세으로 우리 다음세대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더 많이 이런 토크 참여 하고싶습니다
늦은 시간 모든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장경한2023-06-16 22:45 -
고성장에 경제가좋아졌다는데 삶은 더 복잡하기만하고 빈부격차만 심화
가난한 젊은이들을 노예화하는건 여전하다 옛날 가난한때 노동력착취때랑 달라진게 없다
기득권들의 이기적이고무책임감이 사회전반에 깔려있다
사람에대한사랑과관심마저도 차가운 현실을보여주는 '다음소희'서로 따뜻하게 바라보는마음을주는영화였습니다
마지막장면에서 꿈많던 젊은날 열정이 생각나서 울컥~
자살방지센터 응원합니다!김미선2023-06-16 23:02 -
영화보면서 소희의 아픔을 공감할수있었고 심영섭샘의 말씀으로 확인할수있어서 좋았읍니다
김최미2023-06-16 23:11 -
작은 힘이 모이면 조금씩 사회가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갖겠습니다
박선주2023-06-16 23:35 -
우리 사회가
특별히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관심을 갖지않거나 외면해버린
아픔들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신
정주리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김정식2023-06-16 23:42 -
참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한국영화의 위상을 실감케 해줍니다김이슬2023-06-16 23:45 -
고병인2023-06-17 08:46
-
영화제에 참여한 지 벌써 4번째인데, 이번 영화처럼 무겁고 진중한 영화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온라인이 아닌 영화관에서 본 거라 더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의 소희가 나오지 않도록, 건강한 어른들이 살피고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피드백에 공감했고요. 실제로 심영섭선생님을 만나고 토론하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년도는 무슨 영화를 보게 될까 기대하겠습니다. 행사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한 센터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향희2023-06-19 17:33 -
다음 소희는 청소년의 실습현장의 실태와 청소년 노동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다음 소희는 누구든지 소희가 될수있고 그현실을 적나라하게 나타냈다.
대기업에 보냈으니, 후배들의 길을 만들어 놓으라니, 어린 소희의 현실은 깜깜하기만 했다.
가난에 힘들어하고 가족들의 암묵적인 동조가 소희의 막다른길을 선택하라는 신호같았다.
누구하나 기댈수없었고 유일하게 행복한것이 춤추는것뿐이였다.
같은 회사의 팀장님의 자살이 소희에게는 큰충격으로 다가왔고 자살의 신호이기도 했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끝이 자살이 답일까?
만약 내가 소희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많은 생각을 해볼수있는 영화였습니다.최주연2023-06-20 00:40 -
요즘 장애인전담으로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을 통해 좋은교육과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손수경2023-06-20 15:45 -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영화를보고 가슴이 아프네요. 막 첫발을 내딛은 아이에게 참 가혹한일입니다.가족들및 지인들의 말한마디한마디 귀담아 듣겠습니다
서연주2023-06-20 22:12 -
영화를 보며 지금도 무관심속에서 많이힝들어하고 누구와도 함께할수없는 현실에 작은관심에 손을 내밀수있는 용기와 함께사는 숲이되어줄 다짐을 가져보는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순화2023-06-21 16:43 -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이정필2023-06-21 18:03 -
너무 슬픔이나오내요. 다음에는따뜻한 영화가나왔으면좋겠어요
장혜원2023-06-21 18:03 -
영화를 보는내내 먹먹했지만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선주2023-06-21 18:04 -
황혜리2023-06-21 18:04
-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최민호2023-06-21 18:09 -
엄마손에 이끌려 아무생각 없이 보러갔다.
보는 내내 내가 힘들게 알바하던 시절 겪은일이 떠올라서인지 소희가 울때 같이 울었다. 소희가 주먹질 할땐 내가 속이다 시원했다. 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지금도 바뀐것 하나 없이 어린친구들이 똑같이 겪고 있을거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했다.. 어른으로서 내가 할수있는건 무엇일까 ? 나는 쉽게 “아 죽고싶다” 입에 붙여 지내면서 소희한테는 제발 죽지말라고 빌었다. 다음소희가 더이상 나타나지 않게 나부터 눈과 귀를 열고 살아야 겠다. 매번 자극적이고 화려한 영화만 보다 이런 영화를 볼 기회가 생긴것에 감사하다.정설아2023-06-21 18:10 -
이가희2023-06-21 18:16
-
너무 마음 아팠어요. 어디도 맘편하게 이야기할 곳이 없었다는거. 학교도 가정도. 어떤 어른도 모르는채 그렇게 갔다는게 너무 미안해요. 요즘도 일어나는 일들이라서 더욱.
여수연2023-06-21 18:20 -
신자유주의 라는 미명하에 가난한자의 1개를 가져다가 가진자의100개를 채우려하는 험악한 우리사회에서 약자를 보호하는 메카니즘이 점점더 작동하지못하고 무한경쟁으로 내몰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하는 울림깊은 영화였고 나는 우리는이시점에서 무얼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박주희2023-06-21 18:21 -
관람 내내 안타까움에 답답하기만 하고
다시 주위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만 내 가족만 아니면 된다는 무관심같은걸 좀 버려야겠다는 작은배움과 다른시선을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참 좋은 영화입니다김무연2023-06-21 18:31 -
딸들이랑 잼있게보고 왔어요
추애영2023-06-21 18:36 -
영화가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심영섭선생님 얘기도 좋았어요
김최미2023-06-21 18:36 -
자란환경의 영향, 부모의 무관심,실업계학교의 현실, 교육청, 교육부의 정책론에서 견뎌내지못한 소희를 통해 여러각도에서 생각의 꼬리를 자를수없었다. 여운이 있는 영화감상 이였다.
조혜경2023-06-21 18:36 -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친구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김수린2023-06-21 18:36 -
개봉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 영화의 정보는 들었지만 당시 영화를 보지는 못했습니다.이번에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주최한 생명사랑영화제에서 '다음 소희' 를 보자마자 바로 신청했습니다.맑고 밝게 세상을 경험해야할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기도 전에 하나의 인격이 아닌 실적의 결과에 동원되는 부자재취급이고,부모님.교사.실습현장에서 주는 무거운 중압감과 과도한 책임감부여에 짓눌러지는 과정들이 먹먹하기만 했습니다.보는내내 이 시대 어른으로써 미안했습니다. 이것이 그대로의 실화바탕이고 지금도 해결되지않은 현실이며 누구하나도 시정하거나 책임지지않는다는 사실이 화가날 정도 였네요.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어 청소년노동자들의 인권이 더 존중되어야하며 ,나아가 우리의 미래인 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이 영화가 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영화제의 규모가 매년 더 커져서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많은 생명이 소중하게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이진2023-06-21 18:43 -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영화적인 요소로 잘 전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김정식2023-06-21 19:42 -
‘다음 소희’ 괜찮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휼륭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자살이 특정 부류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 이고, 곁에서 누군가 세심하게만 관심을 가져도 충분히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uuhaha2023-06-21 21:10 -
마음이 너무 무겁고 어른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사회 구성원으로 관심을 더 갖어야겠다고 생각되어집니다최명란2023-06-21 22:33 -
다음소희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다 우리 아들딸들 같은 청소년들의 아픈 상처이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본 영화네요
어른틀의 욕심이 만들어낸 청소년들의 비극이 다시는 재현되지 않길 바랍니다
그냥 어른들이 미안합니다...김용문2023-06-22 06:23 -
막을 수 있던 죽음이었다. 분노하지 않아서 목숨을 잃었다. 세상에는 수많은 소희가 존재하고, 그들이 자살을 택했을 때 정작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진 않는다. 그저 현실을 이겨내지 못한 안타까운 죽음으로 바라볼 뿐이다. 지난 희생자들을 돌아보고 부조리한 사회를 변화시켜 앞으로의 죽음을 막을 수 있다. 환하게 웃으며 춤추고 있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을 소희를 위해서라도 막아야 한다. 다음 소희는 없어야 한다.
윤여은2023-06-22 08:58 -
영화 보기 이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이 생각났어요.
앞으로는 나 자신과 주변을 더 챙기고 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송명진2023-06-22 09:21 -
영화 보는 내내 같이 앉아있는 사람들과 같은 감정을 느끼며 본 것 같아 더 의미 있었어요.
민채원2023-06-22 09:25 -
'다음 소희'는 고양시에서 상영관이 많지않아서 보지 못했던 영화였습니다.
우연히 아파트 게시판에 붙은 공고를 보았고 그 즉시 신청했었어요. 혼자 볼까 아이와 볼까 고민이 되더군요.청소년기에 들어선 아이에게 날것의 세상을 보여주는게 아이의 꿈에 영향을 미칠까봐요.
하지만 다행히 아이는 자살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더군요. 영화를 본후 아이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고, 저 또한 자살을 한 사람의 의지문제로 보는 시선이 있었다면 버리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세상을 떠나는 이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는걸 보면 이건 사회문제니까요. 가까운 이가 되었든 나와 일면식도 없는 이가 되었든 벼랑에 선 누군가를 위해 가만히 들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배은영2023-06-22 10:25 -
내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은 없나? 내가 그 사인을 무심하게 보내지는않나?생각해 보는 시간이였다.
정선2023-06-22 16:17 -
퇴근하고 바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소희역할을 맡은 어린 배우가 연기하며 괜찮았을까 싶을정도로 안타깝네요
다음소희가 없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것같아요..박미진2023-06-22 17:12 -
덕분에 다음소희라는 영화를 알게되고 사회와 주변분들의 삶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어요.
지인들에게도 영화 다음소희를 추천하고 있어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구유진2023-06-22 17:23 -
다음소희 러닝타임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런 현실이 있었다는 걸 몰랐다가,, 영화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황인희2023-06-22 17:25 -
자살이라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주변사람들의 말한마디 행동에 좀더 주의깊게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프고 화도 나는 영화지만 모두가 관심가져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영화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양지현2023-06-27 10:46 -
소희의 아픔은 기성세대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가슴 속 깊이 아픔을 느꼤습니다
이하영2023-06-28 20:25 -
주변의 모든이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다시금 나와 주변을 돌이켜 볼 수있는 소중한 기회였어요 감사합니다
정춘희2023-06-29 23:25